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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슈퍼문 특별관측회 안내 및 전국 날씨 예보
슈퍼문이란?
슈퍼문은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날의 보름달입니다.
2024년 10월 17일,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떠오릅니다! 🌕 달이 평소보다 가까운 357,200 km 거리에 오고, 태양의 반대편에서 동그란 얼굴 전체로 태양빛을 반사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 슈퍼문 특별관측회
- 일시: 2024년 10월 17일(목) 19:00~21:30
- 장소: 중앙홀, 천문대 및 천체투영관 일대
- 입장: 18시 30분부터 과학관 정문으로 입장 (과학관 마감시간(17:30)에는 모두 퇴장 후 재입장 필요)
프로그램
- 슈퍼문 관측: 달과 토성을 관측합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슈퍼문 특별강연: 19:00~19:40, 천체투영관 영상관 (1인 2,000원, 250명 제한, 7세 이상)
- 달 그림 원형뱃지 만들기 체험: 19:00~21:30, 중앙홀 (선착순 무료 참여)
전국 날씨 예보 (10월 17일)
- 서울: 맑음, 아침 최저기온 14도, 낮 최고기온 22도
- 대전: 맑음, 아침 최저기온 15도, 낮 최고기온 25도
- 부산: 가끔 구름 많음, 아침 최저기온 18도, 낮 최고기온 26도
- 광주: 맑음, 아침 최저기온 17도, 낮 최고기온 26도
일교차가 크니, 아침과 저녁에는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세요. 맑은 날씨 덕분에 슈퍼문 관측에도 좋은 조건이 될 것 같습니다! 전국 어디서 슈퍼문을 볼 수 있으니 달밤에 체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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