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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

무속인이 된 한국 연예인들 10명 : 그들의 이야기

by TWOPIECE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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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 된 한국 연예인들 10명 : 그들의 이야기

한국 연예인 중 무속인이 된 사례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무속인이 된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무속인이 된 연예인들의 삶과 그들이 겪은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속인이 된 한국 연예인들 10명 : 그들의 이야기
무속인이 된 한국 연예인들 10명 : 그들의 이야기

 

정호근: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정호근은 198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연예인입니다. 그는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14년에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습니다. 정호근은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방송에서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호근 배우님의 악역연기를 너무 감질맛나게 보았기에 이분에 대한 인상이 깊습니다. 특히 거지 왕초에서 차인표님과 대립하는 일본 순사역활이 기가막히게 어울렸지요!! 요즘 보면 그래도 편안해 보이셔서 다행입니다.

 

박철: 청춘스타에서 무속인으로

박철은 1990년대 청춘스타로 유명했던 연예인입니다. 그는 최근 무속인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철은 신병을 앓고 신내림을 받은 후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무속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옥소리님과의 불화와 불건전한 이슈 탓에 아쉬움이 많았던 분입니다. 제 2의 인생에서 힘내시기 바랍니다.

 

황승환: 개그맨에서 무속인으로

황승환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던 개그맨입니다. 그는 사업 실패와 개인적인 어려움 끝에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습니다. 황승환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무속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개그맨들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황승환님 개그는 황마담으로 자기 자신을 내려 놓은 개그였죠!! 화이팅 하십시오

 

방은미: 모델에서 무속인으로

방은미는 1992년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1기로 선발되어 모델로 데뷔한 후, 롯데와 삼풍 등 대기업 패션쇼와 KBS, SBS 쇼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1995년 신체 반신마비와 신병 증세로 모델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2006년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현재 일산의 선화당에서 무속인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상담과 예언을 진행하고 있으며,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 MBC의 ‘기분좋은 날’, TV조선의 ‘대찬인생’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속인으로서의 삶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연구소 아시아 인스티튜트의 국내 유일한 무당 이사로 활동하며, 미국의 허핑턴포스트, 프랑스의 epjt, 이탈리아의 일 지오르노 등 해외 매체에서도 한국의 샤머니즘을 알리는 대표주자로 소개되었습니다.

 

이건주: 아역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이건주는 1986년 MBC 드라마 '시사회’로 데뷔한 후, 1990년대 인기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아역 배우 출신입니다. 그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나,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신병을 앓으며 심각한 우울증을 겪은 끝에 2024년 8월 2일 경기도 하남의 한 굿당에서 신아버지 강남도원선생으로부터 내림굿을 받으며 무속인으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2020년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트롯 순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트로트 가수로서도 주목받았습니다. 이건주는 무속인으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연예 활동도 병행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정말 세상일은 모르일입니다.

 

황인혁: 탤런트에서 무속인으로

황인혁은 2002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한 배우입니다. 그는 ‘성균관 스캔들’, ‘천추태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신병을 앓고 신내림을 받은 후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현재 무속인으로 활동하며 연예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안병경: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안병경은 1967년 TBC 동양방송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1968년 KBS 공채 8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그는 ‘용의 눈물’, ‘왕과 비’,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3년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전향했습니다.

 

김주연: 개그우먼에서 무속인으로

김주연은 2006년 MBC 공채 15기 희극인으로 데뷔한 개그우먼입니다. ‘개그야’,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2년에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으며, 현재 무속인으로 활동하며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김주영은 배우로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했습니다. 그는 2014년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되었습니다. 김주영은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 후에도 연예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박미령: 하이틴 스타에서 무속인으로

박미령은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활동하며 다양한 CF와 MC,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젊음의 행진’ MC로도 유명했던 그녀는 결혼 후 신병을 앓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2007년 KBS '인간극장’을 통해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신당을 운영하며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무속인이 된 연예인들의 이야기

무속인이 된 연예인들의 이야기는 각기 다르지만, 대부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들은 신병을 앓거나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은 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습니다. 무속인으로서의 삶은 그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제가 그들의 삶에 100% 이해할  수 없지만 삶이 순타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사람들의 인식일 것입니다. 

 

우리주변 신당이나 굿집, 점집을 생각해봅시다. 생각보다 선입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단한번도 가본적없는 장소이고 영역이며 세상입니다. 이러한 선입견이 팽배한 세상에서 그들이 겪어야할 선입견은 엄청 힘든일일 것입니다. 

 

다만 사후세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그들의 믿음이 사실이기를 바라봅니다. 그래야 무속인이 살아가는 세상이 거짓없는 세상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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