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규모 파크골프대회, 15일 티오프!
부산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일보 파크골프대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부산 파크골프 역사상 최대 규모로, 남녀 동호인 120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대회는 백송홀딩스와 함께하며, 동성모터스, BNK부산은행, 부민병원 등 여러 후원사가 참여합니다.

대회 일정 및 진행 방식
- 예선: 15일과 16일, 남녀부 각각 18홀 경기로 진행됩니다. 예선에서 남녀 각 150명씩 총 300명이 본선에 진출합니다.
- 본선: 17일, 36홀 경기로 남녀부 각각 1, 2그룹으로 나뉘어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됩니다. 본선 1위가 두 명 이상일 경우 연장전을 통해 우승자를 결정합니다.
시상 및 경품
- 우승자: 남녀부 각각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
- 2위: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
- 3위: 상금 50만 원과 트로피
- 4위와 5위: 각각 상금 30만 원과 20만 원
- 행운상: 본선 11, 22, 33, 44, 55, 66, 77, 88, 99, 111위에게 파크골프용품 시상
- 특별행운상: 부산일보 창간 78주년 기념으로 남녀부 78위에게 파크골프 가방 증정
- 홀인원상: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한 참가자에게 파크골프공 증정

참가자 주의 사항
- 신분증 지참: 본인 확인을 위해 필수
- 시간 엄수: 경기 시작 시간 내 도착 필수, 지각 시 실격 처리
- 조 변경 불가: 배정된 조 임의 변경 불가, 대리 참가 불인정
- 대중교통 이용 권장: 대회 기간 중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대중교통 이용 권장
파크골프 시장과 사업성
파크골프는 최근 들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로, 특히 중장년층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와 같은 대규모 이벤트는 파크골프의 인기를 더욱 증명하는 사례입니다. 파크골프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파크골프의 장점
- 저렴한 비용: 골프에 비해 장비와 이용료가 저렴합니다.
- 접근성: 도심 근처에 위치한 파크골프장은 접근이 용이합니다.
- 건강 증진: 적당한 운동량으로 건강에 좋습니다.
- 사회적 교류: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사회적 교류의 장이 됩니다.

사업성
파크골프의 인기는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장비 제조업체, 골프장 운영업체, 관련 용품 판매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회가 있습니다. 특히,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마케팅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파크골프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구상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파크골프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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