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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

안세하 배우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대중의 마음은 돌리기 어렵다.

by 막대사탕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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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 배우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대중의 마음은 돌리기 어렵다.

안세하 배우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대중의 마음은 돌리기 어렵다.
안세하 배우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대중의 마음은 돌리기 어렵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배우 안세하와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안세하는 제가 살고 있는 창원의 남산중학교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의 연기는 정말 인상적이었죠. 특유의 외모와 말투가 인상깊은 배우입니다.

 

1. 안세하 배우를 다시 볼 수 있을까 


하지만 최근 안세하가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리면서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그 중 한 명입니다. 안세하와 그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논란은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직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레짐작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그들 사이에서 정리가 된 후에 우리가 왈가왈부해야합니다. 단, 안세하 배우의 모든 행동이 중지되고 있는만큼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학교 폭력은 단순히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피해자는 물론 가해자도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학교 폭력 피해자 중 40%가 자살이나 자해 충동을 경험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통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게도 큰 상처를 남깁니다.

안세하의 동료들은 그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함께 작업한 배우들은 안세하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 동료는 "안세하는 항상 현장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배우입니다. 그의 연기 열정과 성실함은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 대중의 마음은 돌리기 어렵다.


하지만 대중은 학교 폭력 가해자에 대해 쉽게 용서하지 않습니다. 이는 피해자와 그 가족의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용서는 피해자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이며, 강요될 수 없는 것입니다. 대중의 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으며, 가해자는 평생을 반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학교 폭력이든 범죄든 저지른 적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인 세상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을 대중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저 역시 항상 비판만 하다가 죄를 짓고 용서받기 위해 노력하고 본래대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해도 주변의 시선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낮아져 정상적으로 복귀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연예인 중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이후 복귀한 연예인이 없습니다. 그 만큼 우리는 학교폭력에 대해서 중요하게 받아들인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초,중,고 학생들은 이런 사례를 타산지석삼아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인생은 짧고 원인과 결과는 분명합니다. 오늘의 행동이 내일을 결정하며, 오늘의 행동이 모든 것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생각을 품고 살아가야합니다. 

 

저는 안세하 배우가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다시 멋진 연기를 보여주길 바랍니다.그의 팬으로서, 그리고 같은 지역 출신으로서, 이번 논란이 하루빨리 해결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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