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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정보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개막식 라인업, 화려한 공연과 불꽃쇼로 대전의 밤을 수놓다

by 막대사탕 2025. 4. 16.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개막식 라인업, 화려한 공연과 불꽃쇼로 대전의 밤을 수놓다

안녕하세요!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의 끝자락, 이제 약 2주 후면 대전의 대표 축제인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개막식 공연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개막식 라인업, 화려한 공연과 불꽃쇼로 대전의 밤을 수놓다

 

 

기대되는 개막식 행사 

유성온천 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025년 5월 2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부터 본공연, 그리고 화려한 드론라이트쇼와 불꽃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식전공연 (18:00~19:00)

개막식의 첫 무대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식전공연입니다. 팝페라 그룹 '느루'퓨전국악 그룹 '소유'가 출연하여 클래식한 멜로디와 전통 국악의 현대적 해석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팝페라 그룹 '느루'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며, 퓨전국악 그룹 '소유'는 전통 국악 선율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독특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입니다.

 

본공연 (19:00~)

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7시부터는 본격적인 개막 공연이 시작됩니다.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특히 이번 본공연에는 실력파 가수 리센느, 파워풀한 보컬의 알리, 그리고 록밴드 국카스텐이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리센느의 감성적인 발라드, 알리의 압도적인 가창력, 국카스텐의 에너지 넘치는 록 사운드까지 - 세 팀의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공연은 유성온천 문화축제의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드론라이트쇼와 불꽃쇼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할 하이라이트는 바로 드론라이트쇼와 불꽃쇼입니다. 밤하늘을 수놓을 드론들의 화려한 군무와 함께 펼쳐지는 불꽃쇼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유성의 밤하늘이 빛과 색채로 가득 채워지는 환상적인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관람 팁

  1. 개막식은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진행되며, 많은 인파가 예상되므로 30분~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5월 초저녁 날씨는 변덕스러울 수 있으니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불꽃쇼와 드론라이트쇼는 넓은 시야에서 관람하는 것이 좋으니, 광장 주변 오픈된 공간을 미리 확보하세요.
  4. 개막식 이후에도 5월 3일과 4일에 걸쳐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니, 7080 낭만콘서트 등 다른 프로그램도 함께 즐겨보세요.

마치며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개막식은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팝페라와 퓨전국악의 조화,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 그리고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놀이까지 -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의 시작을 함께하세요!

 

약 2주 후면 시작되는 이 특별한 행사, 지금부터 일정을 비워두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할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유성온천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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